'너무 소액이어서 정확히 기억을 못 한다'고 말했습니다.\r김남국 코인 가상자산
거액의 가상자산 보유 논란으로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김남국 의원은 15일 국회 상임위원회 중에도 코인 거래를 한 의혹에 대해 “너무 소액이어서 정확히 기억을 못 한다. 몇천 원 수준일 것”이라고 말했다.가상자산 이상 거래 의혹 논란에 자진탈당을 선언한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의원실로 출근하고 있다. 김 의원은 이날 오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저는 오늘 사랑하는 민주당을 잠시 떠난다″고 밝혔다. 뉴스1이어 ‘상임위 중 얼마나 거래했느냐’는 질문에는 “액수는 크지 않은 것으로 안다”며 “너무 소액이어서 정확히 기억을 못 한다. 몇천 원 수준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공개된 것 외 숨겨둔 가상자산이 더 있다는 의혹에 대해선 “거래, 잔고내역, 이체 증명서를 투명하게 공개했다”며 “이용한 계좌들은 전부 제 실명계좌를 이용해 숨길 수 없다”고 반박했다. ‘에어드롭’ 방식으로 무상 코인을 지급받았다는 의혹에는 “은행에 가상자산을 예치하는 서비스인데, 예치하면 은행에서 이자나 주식배당금을 받듯이 일종의 이자를 받는 것”이라며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인데, 마치 제가 공짜 코인을 받은 것처럼 왜곡된 기사를 ”고 해명했다. 미공개 정보 의혹에 대해서도 “미공개 정보를 이용하려면 핵심 관계자를 알아야 하는데, 그 회사의 말단 직원조차 만난 적이 없다”며 “의정 활동 기간에 미공개 정보를 얻을 생각도, 기회도 없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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