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국 '한동훈 검찰 작품'…한동훈 '근거 없는 국가기관 폄훼'

더불어민주당 김남국 의원이 수십 억원의 가상화폐를 보유했다가 거래실명제 직전 처분한 사실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김 의..

더불어민주당 김남국 의원이 수십 억원의 가상화폐를 보유했다가 거래실명제 직전 처분한 사실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김 의원이 오늘, 아무 문제없는 거래였다며 "한동훈 검찰 작품"이라고 주장했고 한 장관은 "근거 없는 국가기관 폄훼"라고 즉각 반박했습니다.

코인 실명제 시행일인 지난해 3월 이전에도 거래내역과 자금 출처, 실명 지갑 주소 등을 모두 거래소에 제출 했다는 겁니다.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아무런 사실, 논리, 근거 없이 국가 기관을 폄훼하는 것은 유감"이라고 반박했습니다.김 의원의 가상화폐 과세유예 법안 발의를 두고도 비판이 이어졌습니다.'이준석이 가상화폐로 돈을 벌면 자랑이고 김남국이 벌면 문제냐'는 김 의원의 말도 도마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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