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병원 치료를 받다가 달아난 특수강도 피의자 김길수의 행방이 이틀째 묘연합니다.이건 가운데 경기북부로 이동했던 김길수가 서울로 진입했을 가능성에도...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김다현 기자!경찰과 교정 당국은 어제 서울 지하철 4호선 당고개역 인근에서 김길수의 행적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경찰과 교정 당국은 가용 인원을 총동원해 일대를 수색하고 있습니다.이후 김길수는 택시를 타고 경기 의정부시 한 상가주차장으로 가서 지인인 30대 여성을 만났습니다.
이후 경기 양주시로 이동한 김길수는 친동생을 만나 현금과 갈아입을 옷 등을 넘겨받고 버스를 이용해 덕정역으로 이동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교정 당국은 현상금까지 내걸고 김길수의 행적을 쫓고 있는데요.김길수는 키 175cm, 몸무게 83kg의 건장한 체격이고 도주 당시 남색 상·하의에 마스크를 착용했습니다.교정 당국은 김길수가 또 옷을 갈아입을 수 있으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지금까지 경기 안양동안경찰서에서 YTN 김다현입니다.사회 기사목록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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