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와 윤석열, 누가 V1이고 누가 V2인가

[10분 뉴스정복] 류호정, 정의당 탈당 요구 거부한 채 신당 합류.... 이준석 신당 성공한다, 못한다?

2."선거는 안중에도 없습니까."7. 부울경·호남 이탈 80%가 청년이었다.12."이사 오면 돈 줍니다", 잘 안 되는 이유.18. 석박지는 섞박지가 아니다.살생부 돌면 김건희 특검법 반란표?- 민주당은 28일에 김건희 특별법을 통과시킨다는 계획인데 국민의힘에 공천 살생부가 돌면 이탈표가 생기는 것 아니냐는 우려 때문이라는 관측이다. 실제로 노컷뉴스는 최근 윤석열이 김기현을 만난 자리에서 공천관리위 구성을 늦추는 방안을 논의했다는 의혹을 보도했다.

- 입시와 채용 등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하는 건 반드시 사람이 관리해야 한다.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처럼 사람을 선험적으로 감시하고 미래의 행동을 추론하는 건 매우 위험하다고 봤다. '고위험 등급'에 해당한다.- 스팸 메일 분류 등은 '최소 위험' 등급이다.- "탄소 없는 계획을 밀어붙이고 있지만 재생 에너지 전환은 더디다"고 지적했다. - 이번 COP28 회의에서도 한국 정부는 RE100 대신에 CF100을 밀고 있는데 워싱턴포스트는"비재생 에너지에 대한 높은 의존도를 가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RE100은 태양광과 풍력 등 재생 에너지로 100%를 채우자는 글로벌 캠페인이고 CF100은 원자력발전과 수소, 탄소 포집 등 탄소 제로 에너지를 포함하자는 대안이다.- 네이선 헐트먼은"단순히 탄소 배출을 줄이는 것 이상의 전략을 고민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탄소를 줄인다는 데 초점을 맞추면 기후 변화의 다른 요인을 무시하게 된다는 이야기다. ▲ RE100과 CF100을 비교하는 MBC 뉴스데스크 리포트 중 한 장면. 얼핏 RE100이 더 어려운 목표처럼 보이지만, CF100은 “연중 24시간 끊김 없는 무탄소 전원공급”을 목표로 한다는 점에서 RE100보다 훨씬 더 어려운 목표라는 게 전문가들의 중론이다. “마차를 말 앞에 매는 격”이라는 리포트 제목은 그런 맥락을 지적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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