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emprop=description content=[레이더P] ‘갈비사자’ 관 청주동물원 찾아 “회복하는 모습에 가승 뭉클”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가 5일 제대로 먹지 못해 일명 ‘갈비 사자’라는 별칭을 얻은 숫사자를 관리하고 있는 동물원을 방문했다. 최근 개 식용 금지법인 ‘김건희법’이 국회에서 발의된 상황에서 동물복지에 힘을 더욱 싣는 모습이다.
먼저 김 여사는 청주동물원의 활동 현황을 청취한 뒤 야생동물과 인간의 공존을 위해 노력 중인 수의사, 동물복지사 등 관계자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김 여사는 “동물 존중을 위한 인식 개선이 중요하다”며 “‘바람이’ 사례를 비롯해 청주동물원의 모범적인 모델이 더욱 널리 확산되기 바란다. 저도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이어 오는 12월 14일부터 시행되는 개정 ‘동물원 및 수족관의 관리에 관한 법률’을 언급하며 “동물원·수족관 허가제와 야생동물 전시금지 등 동물복지 개선이 이루어지게 되어 다행”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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