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완판녀' 됐다…하루만에 품절된 슬리퍼 가격 '깜짝'

대한민국 뉴스 뉴스

김건희 '완판녀' 됐다…하루만에 품절된 슬리퍼 가격 '깜짝'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 📰 joongangilbo
  • ⏱ Reading Time:
  • 31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16%
  • Publisher: 53%

김건희 여사는 사전투표 당시에도 2만원대 스카프를 착용해 화제가 됐었습니다. \r김건희 패션 슬리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배우자인 김건희 여사가 지난 4일 언론에 모습을 드러낸 후 그의 산책 패션도 주목을 받았다. 김씨가 신은 흰색 슬리퍼로 추정되는 제품은 약 3만원대에 판매되고 있다.김 여사 팬클럽에서 지지자들은 해당 슬리퍼 사진을 공유하며"나도 사고 싶은데 벌써 품절됐다""완판녀 등극""검소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 여사의 모습이 공개된 건 지난달 4일 대선 사전투표 이후 한 달 만이다. 후드티에 안경 등 편안한 차림으로 서울 서초동 자택 앞에서 자신을 경호하는 경찰특공대 폭발물탐지견을 끌어안은 모습이었다.김 여사는 사전투표 당시에도 2만원대 제품으로 추정되는 스카프를 착용해 화제가 됐었다. 윤 당선인 지지자들 사이에서는 김 여사가 10여년 전 의상을 재활용해 입는다는 주장도 나왔었다. 지난 대선 기간 윤 당선인은 총재산으로 77억4534만3000원을 신고했다. 이 가운데 윤 후보 본인 명의는 8억4632만8000원, 김 여사 명의는 68억9901만5000원이었다.한편 김 여사는 비공개로 전환했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지난 4일 공개로 전환하기도 했다. 집에서 키우는 고양이 세 마리 사진을 올리며 대중과 소통에 나섰고, 2015년 2월부터 올렸던 678개의 게시물도 그대로 공개했다. 김 여사가 5월 10일 대통령 취임식 전 공개 행보에 나설 것이란 관측도 나오고 있다.

그러자 더불어민주당은 “공개 활동 재개를 위해 국민 여론을 떠보려는 언론플레이로 보인다는 점에서 매우 유감스럽다”며 경력 위조,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등 대선 기간 제기된 의혹부터 해소하라고 비판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joongangilbo /  🏆 11.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김건희, 공개활동 신호탄? ‘후드티’ 사진…인스타그램도 다시 열어김건희, 공개활동 신호탄? ‘후드티’ 사진…인스타그램도 다시 열어사진 속 김씨는 안경을 쓰고 편안한 신발을 신는 등 격식 없는 차림으로 탐지견들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침대에 올라가 있는 반려묘 세 마리의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김씨의 행보는 예술계통 활동이나 봉사활동 등을 시작으로 본격화될 것이라는 쪽에 무게가 실린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후드티 입고 경찰견 껴안고…김건희 한달 만에 등장[이슈시개]후드티 입고 경찰견 껴안고…김건희 한달 만에 등장[이슈시개]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배우자 김건희씨가 한 달 만에 모습을 드러내 공개 활동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김건희 여사, 윤 당선인 취임 전 공개 활동 개시 검토김건희 여사, 윤 당선인 취임 전 공개 활동 개시 검토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부인인 김건희 여사가 윤 당선인 취임 전 공개 활동을 시작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달 4일 자택 근처 사전투표소에서 모습을 드러낸 뒤 두문불출하던 김 여사는 조만간 공익 활동 등을 통해 공개 행보를 본격화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Render Time: 2025-04-10 05: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