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 한반도본부장 '북, 핵무기가 요술지팡이인양 주민들 오도'
황광모 기자=김건 외교부 한반도 평화 교섭본부장과 성 김 미국 국무부 대북 특별대표가 지난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한미 북핵 수석 대표협의에 참석한 모습.[연합뉴스 자료사진] [email protected]
김 본부장은 7일 오전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성 김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 후나코시 다케히로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과 진행한 한미일 북핵수석대표 협의 모두발언을 통해"핵에 대한 북한의 집착은 모든 북한 주민의 미래를 파괴하는 자멸적인 부메랑일 뿐"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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