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기후변화는 항공기 버드스트라이크(조류충돌) 위험성도 높일 수 있다.
지난 3일 오후 대구국제공항에서 이륙하는 여객기와 함께 새가 날아오르고 있다. 특히 철새가 텃새화하면 조류충돌 가능성이 높아진다.물새류월동환경지수는 겨울철 우리나라를 찾는 철새 수가 기후변화에 어떻게 변할지 예측할 때 활용하고자 개발됐다. 12월과 1월 일평균기온이 0도 이상인 날의 평균기온을 합해 지수를 산출한다. 즉 기온이 오르면 지수도 높아지는 구조다.
SSP5-8.5는 '빠른 산업기술 발전에 중심을 둬 화석연료 사용량이 많고 도시 위주의 무분별한 개발이 확대될 경우'로 현재 420ppm인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가 2100년에 1천89ppm에 이를 것으로 보이는 시나리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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