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어이 김문수 노동부 장관 임명 강행, 27번째 ‘국회 패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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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끝까지 국민과 싸우겠다는 선전포고”, 진보당 “김문수 강행, 탄핵만 앞당길 것”

남소연 기자 [email protected]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질의를 들으며 입가를 매만지고 있다. 2024.8.26 ⓒ뉴스1

윤석열 대통령이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임명안을 재가했다. 후보자 지명 당시부터 야당은 줄곧 지명 철회를 요구해 왔고, 국회 인사청문회 과정에서도 반노동 인식과 막말, 부적절한 역사관이 재확인돼 도마에 올랐지만, 윤 대통령은 임명을 강행했다. 윤석열 정부 들어 국회의 청문보고서 채택 없이 임명된 장관급 인사는 이번이 27번째다. 대통령실은 29일 언론 공지를 통해 “윤 대통령은 오늘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임명안을 재가했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30일 오전 윤 대통령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은 뒤, 같은 날 오후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업무를 시작한다.인사청문회 내내 김 후보자는 자신의 과거 막말에 대해서도 사과하기를 거부했다. 쌍용자동차 노동자를 ‘자살특공대’라고 발언한 데 대해서도 “반성할 게 없다”고 했고, 세월호 참사 추모를 두고 ‘죽음의 굿판’이라고 한 데 대해서도 “강제로 사과를 요구할 수 없다”고 말했다. 헌법재판소가 결정한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에 대해서도 “잘못됐다”고 주장했다.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수석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런 사람을 국무위원으로 임명하는 것은 끝까지 국민과 싸우겠다는 선전포고”라며 “함량 미달의 인사를 국회 인사청문회마저 패싱하고 장관으로 임명하다니, 윤 대통령의 특기는 국회 무시, 국민 무시인가”라고 질타했다.

조 대변인은 “윤석열 정부는 연이은 인사 참패를 바로잡기는커녕 점점 더 해괴한 인사로 국민의 분노를 키우고 있다”며 “국민을 두려워하지 않은 불통과 폭주의 끝에는 민심의 가혹한 심판이 있을 것”이라고 날을 세웠다. 진보당 홍성규 수석대변인도 서면 브리핑에서 “우리 국민 대다수를 구성하는 노동자들을 모두 적으로 돌리겠다는 발상이 아니라면 도저히 납득할 수도, 용납할 수도 없는 인사”라며 “여러 차례 거듭해 김문수 임명 강행은 탄핵만 앞당길 것이라 경고한 바 있다. 이후 벌어질 모든 사태의 책임은 전적으로 대통령에게 있음을 분명히 박아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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