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소하리 공장 10명 신규 확진 등 경기·인천 감염 확산 KBS뉴스 KBS
남양주의 한 아동도서업체 관련 확진자도 1명 추가돼 모두 14명으로 늘었습니다.경기도 보건당국은 오늘 0시 기준으로 기아자동차 광명 소하리 공장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모두 10명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보건당국은 회사에서 확진자들과 접촉한 동료 직원과 외부 접촉자를 대상으로 검사를 계속하고 있습니다.남양주에서는 오남읍에 거주하는 주민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주민은 이달 초 집단 감염이 발생했던 진접읍 아동도서업체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1차 검사에서 음성이 나왔지만 자가 격리 해제를 앞두고 실시한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인천에서는 양성 판정을 받은 뒤 치료 중이던 80대 노인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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