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아세안과 G20 정상회의...
특히 중국이 방류에 반발하며 일본산 수산물 전면 수입금지 조치에 나선 가운데 리 창 중국 총리와 만날 수 있을지도 관심이 쏠립니다.[인터뷰: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2'27"-2'42""IAEA와 협력을 해나가면서 대처하고 있는 일본의 조치와 관련해 이해와 협력을 얻을 수 있도록 설명하려고 합니다."다만 중국이 오염수 방류에 강하게 반발하는 상황에서 중일 양자 회담 여부는 불투명합니다.
중국 주도의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 RCEP에는 금수조치 철회를 위한 토의도 요청했습니다.방류 이후에는 중국이 일본산 수산물 수입을 아예 금지했고, 홍콩도 수산물 수입금지 대상 지역을 두 배인 10곳으로 늘려 타격은 더 커질 전망입니다.일본은 천7억 엔을 투입해 수산업 지원에 나서며, 수출 다변화와 국내 가공체제 강화 등 탈중국화를 꾀하고 있습니다.일본은 오염수 방류에 대한 중국의 강경한 자세에 좀처럼 뾰족한 수를 내지 못하는 모습입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국제 기사목록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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