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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이강인에게 덕담 건넸다. '캡틴'이 AT마드리드 데뷔전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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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이강인에게 덕담 건넸다. '캡틴'이 AT마드리드 데뷔전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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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이 친정 무대인 스페인으로 복귀하는 이강인에게 덕담을 건넸다. 기성용은 팀 K리그(K리그 올스타)의 일원으로 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시티(맨시티·잉글랜드)와의 친선경기에 나섰다. 이강인은 AT마드리드 데뷔전을 앞두고 있다.

이강인 에게 덕담 건넨 기성용 (오른쪽). 뉴스1 ‘캡틴’을 지낸 기성용 이 친정 무대인 스페인 으로 복귀하는 이강인 에게 덕담을 건넸다. 기성용 은 팀 K리그(K리그 올스타)의 일원으로 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시티(맨시티·잉글랜드)와의 친선경기에 나섰다.

팀 K리그는 폭염 속에도 지치지 멈추지 않은 맨시티의 화력에 밀려 1-3으로 완패했다. 경기 후 기성용은 ‘이제껏 경기하면서 가장 더운 날이었다. 땀이 정말 많이 났고, 맨시티 선수들도 아주 힘들었을 것’이라며 ‘날씨가 확실히 달라진 것 같다. 예전에는 이 정도는 아니었는데 정말 상당히 더웠다’고 밝혔다.

맨시티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9일 같은 장소에서 2차전을 치른다. 이 경기는 이강인의AT마드리드 데뷔전이 될 전망이다. 기성용은 ‘팬들의 기대가 크다. 스페인에서 성장한 선수인 만큼 적응하기 편한 환경이고 좋은 대우를 받고 이적한 것으로 안다’면서 ‘내가 따로 조언하지 않아도 강인이는 충분한 능력을 갖춘 선수다.

기회가 된다면 직접 상암을 찾아 응원하고 싶다’고 말했다. 기성용은 선덜랜드, 뉴캐슬 유나이티드(이상 잉글랜드) 등 소속으로 EPL 무대에서 전성기를 보냈다. 맨시티와도 여러 차례 맞붙은 경험이 있다. 기성용은 ‘맨시티는 여전히 세계 최고의 팀이다.

영국에서 뛰던 시절에도 항상 상대하기 어려운 팀이었는데, 오늘도 프리시즌임에도 선수들이 가진 기량을 충분히 보여준 것 같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우리 선수들에게도 세계적인 선수들의 퀄리티를 직접 느낄 수 있었던 좋은 경험이었고, K리그 선수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대표팀 생활을 같이한이승우(전북)을비록한 후배들과 이번 경기를 준비했다. 1박 2일 동안 같이 생활하고 훈련하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K리그 선수들의 생각도 들을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도 의미었다’고 전했다.

이번 방한에 맨시티 간판 미드필더 로드리를 불참했다. 스페인이 북중미 월드컵 우승을 차지하면서다. 기성용은 ‘같은 포지션인 로드리를 만나고 싶었다. 세계 최고의 미드필더 중 한 명이고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선수이기 때문에 오늘 함께했다면 좋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팀 K리그에서 뛴 FC서울 특급 신인 손정범에 대해선 ‘어린 나이대 선수들과 비교해도 앞으로 한국 축구에서 중요한 미드필더 역할을 할 수 있는 선수라고 생각한다. 오늘 경기를 통해 더 많은 것을 느꼈을 것’이라며 ‘K리그에서 만족하지 않고 더 높은 무대를 목표로 계속 노력해야 한다. 이번 경험이 어린 선수들과 K리그 선수들에게 큰 동기부여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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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기성용 스페인 덕담 AT마드리드 데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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