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조된 한·일 미래 파트너십 기금…일본 기업 참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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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와 게이단렌(일본경제단체연합회)이 함께 총 20억원 규모의 ‘한일·일한 미래 파트너십 기금’을 창설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양국 정상회담에 맞춰 급박하게 기금 설립이 이뤄지면서, 구체적인 내용 하나 없이 출범부터 했습니다. 🔽 자세히 알아보기

일본의 핵심 호응 조치 ‘속 빈 강정’ 김병준 전경련 회장직무대행과 도쿠라 마사카즈 게이단렌 회장은 16일 오후 1시30분 도쿄 지요다구 게이단렌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한일·일한 미래 파트너십 기금’을 창설한다고 발표했다. 도쿄/김소연 특파원 한-일 재계를 대표하는 전국경제인연합회와 게이단렌이 16일 각각 10억원씩 총 20억원 규모의 ‘한일·일한 미래 파트너십 기금’을 창설한다고 발표했다. 양국 정상회담에 맞춰 급박하게 기금 설립이 이뤄지면서, 구체적인 사업이나 참여 기업이 전혀 결정되지 않은 채 출범부터 했다. 김병준 전경련 회장직무대행과 도쿠라 마사카즈 게이단렌 회장은 이날 오후 1시30분 도쿄 지요다구 게이단렌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미래지향적 한-일 관계 구축을 위해 양 단체는 공동사업을 실시하기로 했다”며 “각각 한일·일한 미래 파트너십 기금을 창설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도쿠라 회장은 윤 정부의 양보안을 언급하며 “이것은 일-한 관계 건전화를 위한 큰 한 걸음이다. 이런 움직임에 힘입어 게이단렌과 전경련은 공동사업을 실시하기 위한 기금을 창설하는데 의견이 일치했다”고 말했다. 피고 기업 참여에 대해선 “게이단렌과 전경련이 기금을 설립해 시작을 하는 것이다. 무엇을 할 것인지 결정된다면 참여 기업을 필요에 따라 모집하는 일은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미쓰비스중공업이나 일본제철을 특별히 의식하지 않고 있다. 사업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피고 기업을 포함해 일본 기업이 참여할지도 불투명하고, 무엇을 할지도 이제부터 고민하겠다는 것이다. 자료 : 전경련 제공 김병준 회장직무대행은 “글로벌 공급망이나 희소자원의 확보, 제3국 공동진출, 미래 세대들의 상호 문화 교류 등 한-일이 해야 할 일이 너무 많다. 두 단체가 운영위원회를 만들어 사업을 논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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