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율 임수정 기자=금융당국이 은행의 비금융업 진출을 허용하는 방향의 금산분리(금융과 산업자본의 분리) 규제 완화에 다시 시...
최재구 기자=김주현 금융위원장이 30일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 개회를 기다리며 생각에 잠겨 있다. 2024.5.30 [email protected]
앞서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지난주 기자들과 만나"금융산업도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금산분리 규제 완화가 필요하다"면서"우리나라만 전통적인 관념에 갇혀 아무것도 하지 못하게 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막대한 자금력과 영업력으로 무장한 은행이 문어발식으로 사업을 확장할 경우 중소기업이나 영세 자영업자 등에 타격이 불가피하다는 지적이 제기되면서 금융회사의 비금융업 진출이 중소기업이나 소상공인 등에게 미치는 영향을 더 따져보기 위해 추진 시기를 무기한 연기한 바 있다. 강민지 기자=금융위원회에 따르면 2일부터 한도제한 계좌 이용자는 하루에 인터넷뱅킹 100만원, ATM 100만원, 창구거래 300만원까지 거래할 수 있게 된다. 기존 한도는 인터넷뱅킹과 ATM이 30만원, 창구거래는 100만원이다. 사진은 2일 서울 시내에 설치된 현금자동입출금기 모습. 2024.5.2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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