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경남도당 찾아 회견문 전달 ... "22대 국회, 노동법 전면 개정하라"
민주노총 전국금속노동조합 경남지부는 20일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국제노동기구 핵심협약 비준을 촉구했다.'지각 비준'을 언급한 이들은"국제협약은 헌법 제6조 제1항에 따라 국내법과 동일한 효력을 가진다"라며"가입한 지 무려 30년이 지난 지각 비준이다. 한국이 OECD 회원국이 된 25년 만이다"라고 했다.
또 이들은"정부의 거짓말에 ILO와 UN은 꾸준히 의문을 제기한다. 정부의 거짓말은 한국이 국제 사회의 당당한 일원이 되지 못한다는 점에서 비극이며, 나아가 무역 제재와 같은 경제 불이익으로 이어질 것이라 비극이며, 무엇보다 정부가 국민을 속인다는 점에서 매우 슬픈 비극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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