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가로 관객들도 영화들도 계속 돌아오고 있습니다. 칸에서 상을 받고 온 작품부터 올 여름을 달궈줄 다양한 장르의 우리 영화들..
이선화 기자입니다.수위 높은 폭력이나 선정적인 장면을 뺐다는 박찬욱표 멜로 수사극, 벽지도 연기를 하는 듯한 섬세한 연출이란 평가 속에 칸이 먼저 손 들어준 이 영화,[박찬욱/감독 : 극장에서 많은 분들과 함께 볼 수 있게 돼서 정말 기쁩니다. 영화감독으로 복귀한 기분입니다.]
띄어앉기도 없이 극장에 다 함께 모여 영화를 본 경험에 감독은 연신 감격했지만, 지난달 1500만 명 가까운 관객이 영화관을 찾은 데 이어, 이달에도 벌써 11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항공 테러로 무조건 착륙해야만 하는 재난 상황을 그린 이 영화, 지난해 칸에 초청받아 10분간 기립박수를 받기도 했지만 코로나로 개봉을 두 차례나 미뤄야 했습니다.'암살'과 '도둑들'로 두 차례나 천만 관객을 모은 최동훈 감독도 7년 만의 신작을 내놓았습니다.경쟁작들의 아낌없는 축하까지 받으며 예상보다 빨리 천만 관객을 모은 '범죄도시2'가 '부산행'의 흥행 기록을 넘어선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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