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이력을 가진 사람이 어디에 갈까요. 20년간의 변화를 들여다봤습니다.\r삼성 임원 승진 TheJoongAngPlus
“첫 월급을 받을 때 같은 설렘이 아닙니다. 실수령액이 얼마인지도 대략 알고 있고요. 하지만 임원으로서 첫 월급인데 당연히 특별할 수밖에 없지요. 책임감을 넘어 중압감도 느껴지고요.”
삼성에서 월급은 보통 자정에서 오전 6시 사이에 지정 계좌로 입금된다. 임직원이 11만 명이 넘다 보니 부서별로 차이가 있다. 상대적으로 숫자가 적은 임원들은 하루 앞당겨 받는다. A씨는 “주로 부장 때 인사고과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사람들이 승진하다 보니 상무를 달았다고 해서 액수 차이가 크지는 않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11월 3일 오전 경기 용인시 기흥구 삼성전자 인재개발원 서천연수원에서 열린 제54기 삼성전자 임시주주총회에서 한종희 부회장 등 이사진이 자료를 살펴보고 있다. 왼쪽부터 이정배 메모리사업부장 사장, 박학규 경영지원실장 사장, 노태문 MX사업부장 사장, 경계현 대표이사 DS부문장 사장, 한 부회장.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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