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가 공개한 어민 북송 당시의 영상으로 뉴스룸을 시작합니다. 약 4분짜리 동영상입니다. 군사분계선 앞에서 송환을 거부하는 ..
통일부가 공개한 어민 북송 당시의 영상으로 뉴스룸을 시작합니다. 약 4분짜리 동영상입니다. 군사분계선 앞에서 송환을 거부하는 듯한 몸짓이 담겼습니다. 바닥에 무릎 꿇은 어민을 일으켜 세워 북으로 넘기는 모습도 녹화됐습니다. 음성도 일부 있습니다. 이 하나의 영상, 하지만 해석과 주장은 여전히 갈리고 있습니다.대기장소에서 별다른 움직임 없이 서로를 마주 보고 앉은 이들.
[야, 야, 야, 잡아]3분 56초짜리 이 영상은 통일부 직원이 개인 휴대전화로 찍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조중훈/통일부 대변인 : 그 사진을 보면 일부 인원이 영상을 촬영하는 모습이 나옵니다. 통일부가 그걸 확인하는 과정에서 직원 1명이 영상을 촬영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통일부 관계자는 "현장 지원을 하던 직원이 동향 수집이라는 업무 범위 안에서 영상을 촬영했다"며 "보고 대신 공유 형태로 소수 관계자에게만 전달됐다"고 말했습니다.통일부는 해당 영상은 순수한 개인 기록물이 아닌 관련 법상 공공기관 정보에 준하는 것으로 보는 게 타당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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