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북한이 어제 동해상으로 발사한 발사체 2발을 군이 포착했다고 밝혔습니다.북한도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참관한 가운데 신형 전술유도무기 시험 발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는데요,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신준명 기자![기자]네, 통일외교안보부입니다.[앵커]북한이 지난달 24일 ICBM을 발사한 뒤로, ...
북한도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참관한 가운데 신형 전술유도무기 시험 발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는데요,[기자]또, 어제 탐지된 발사제원은 고도 약 25km, 비행거리는 약 110km, 최고속도는 마하 4.0 이하로, 한미 정보당국이 정밀 분석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군은 발사 직후 군과 정보기관, 국가안보실 간 긴급회의를 통해 상황을 평가하고 대응방안을 협의했다고 밝혔습니다.그런데 북한의 미사일 발사가 북한 매체를 통해 먼저 알려졌다고요?"시험발사가 성공적으로 진행됐다"며,"당 중앙의 특별한 관심 속에 개발돼 온 신형전술유도무기체계"라고 소개했습니다.또, 김 위원장이"제8차 당대회가 제시한 중핵적인 전쟁 억제력 목표 달성에서 연이어 쟁취하고 있는 성과들을 높이 평가하며 열렬히 축하했다"고 전했습니다.
올해에만 13번째 북한의 무력 시위인데, 한미연합훈련을 하루 앞둔 시점이라 그 배경이 더 주목되네요.이번 미사일 발사는 올해 13번째 무력 도발입니다.북한이 한미연합훈련을 하루 앞둔 오늘 도발을 재개한 건, 한미의 강경 대응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지난 8차 당대회에서 제시한 무기 체계 개발을 계속해 나갈 것임을 시사한 것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전화] 02-398-8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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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신형전술유도무기 시험발사…합참 '어제 2발' 늑장공개(종합2보)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김용래 배영경 기자=북한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참관 아래 신형 전술유도무기를 시험 발사했다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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