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창원시의원, 야당 의원 '오염수 반대시위' 비난했다 사과 창원특례시의회 국민의힘 남재욱_의원 행정사무감사 더불어민주당 윤성효 기자
상황은 16일 창원시의회 경제복지여성위원회가 창원·마산·진해보건소를 대상으로 벌인 행정사무감사 때 벌어졌다. 국민의힘 남재욱 의원이 행정감사를 벌이며 일본 후쿠시마 핵발전소 방사능 오염수 해양투기와 관련해 거론한 것이다.
남 의원은"어제 TV를 보다가, 앵커의 시선이라는 프로를 봤는데 '이제 제발 그만'이라는 주제였다"며"올리버 스톤 감독은 '우리가 두려워하는 그것이 우리를 구할 수 있다. 두려워할 시간이 없다'라고 말했다. 워낙 민주당 시의원들이 행감·결산 심사도 제쳐놓고 나가서 시위를 하고 해서, 그래서 말씀드린다"고 했다. 이어"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1368명이 사망했지만 방사능 관련 사망이 아니라 해일에 의한 사망자였다. 또 성주 사드 배치 당시 '전자파가 우리 몸을 튀겨낸다, 성주 참외는 전자레인지 참외'라는 말이 있었지만 작년 성주 참외 매출이 높았다. 후쿠시마 오염수가 방류되더라도 우리나라 연안에 오려면 4~5년이 걸린다, 가장 피해를 빨리 입는 곳이 미국 서부 연안, 하와이인데 미국은 조용하고 유독 한국에서만 난리를 친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서 의원은"방사선 피폭으로 말미암은 피해는 단시간에 나타나지 않는다는 걸 잘 알 것이다. 그럼에도 후쿠시마 원전 사고 방사능 관련 사망자가 한 명도 없다고 말하는 게 맞느냐"며"시민이 지켜보는 행정사무감사에서 감사와 동떨어진 주제로 시간을 허비하고 누군가에게는 모독이 될 수 있는 발언이 나왔다는 게 같은 시의원으로서 죄송하고 부끄럽다"고 했다.이날 저녁 민주당 경남도당은 논평을 통해 남 의원한테 사과를 요구했다. 민주당 경남도당은"남 의원의 주장이야말로 '괴담'에 가까운 수준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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