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2대 4.10 총선이 2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번 총선에서 격전이 펼쳐질 것으로 보이는 인천 계양을, 서울 중·성동갑, 경남 양산을 등의 여론조사가 18일 발표됐다. 서울 중-성동갑, 인천 계양을, 경남 양산을 등 3곳은 오차범위 내 접전이었고, 충남 예산-홍성과 경기 수원병은 오차범위 밖이었지만 격차가 크지 않았다. 중앙일보가 한국갤럽에 의
제 22대 4.10 총선이 2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번 총선에서 격전이 펼쳐질 것으로 보이는 인천 계양을, 서울 중·성동갑, 경남 양산을 등의 여론조사가 18일 발표됐다. 서울 중-성동갑, 인천 계양을, 경남 양산을 등 3곳은 오차범위 내 접전이었고, 충남 예산-홍성과 경기 수원병은 오차범위 밖이었지만 격차가 크지 않았다.
차기 대선 주자급들이 맞붙는 인천 계양을에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원희룡 국민의힘 후보가 각각 48%, 40%로 집계됐다. 인천 계양을은 2000년 이후 민주당이 사실상 독식해 온 지역구로, 보수정당이 차지한 건 2010년 보궐선거 단 한 차례뿐이다.민주당의 ‘공천 파동’으로 시끄러웠던 서울 중·성동갑의 경우 윤희숙 국민의힘 후보와 전현희 민주당 후보 모두 39%로 동률이었다. ‘내일이 투표일이라면 비례대표 정당 투표에서 어느 정당에 투표할 것인가’라는 질문엔 5개 지역구 모두 국민의미래, 더불어민주연합, 조국혁신당 순이었다. 특히 조국혁신당의 지역별 비례정당 지지율은 중·성동갑 20%, 계양을 20%, 수원병 15%, 양산을 15%, 홍성·예산 12% 였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친명횡재 비명횡사’ 野 공천파동 난리인데…한동훈은 험지 돌며 ‘표심잡기’민주 ‘친명횡재’ ‘비명횡사’ 공천파동 컷오프 된 비명계 반발…탈당 선언 국힘, 컷오프 줄이고 ‘용핵관’ 험지 차출 정당 지지율에서도 국힘이 민주 앞서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이재명 ‘김혜경 보좌’ 공천 논란에 한 말…“가짜뉴스에 법적조치”국힘 ‘김혜경 비서 권향엽은 사천’ 주장에 이재명 “아내는 권향엽과 아무 인연 없어”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텃밭 동네 편입되니, 이재명에 아주 유리”…원희룡에 8%포인트 앞서 [케이스탯리서치]제 22대 4.10 총선이 한달 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최대 관심사로 떠오른 인천 계양을 여론조사에서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각각 43%, 35%로 나타났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1일 나왔다. 이 지역의 선거구 조정 결과(작전서운동 편입, 계산1·3동 제외)가 반영된 뒤 치러진 첫 조사다. 조선일보·TV조선이 케이스탯리서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이종섭, 공수처 출금해제 '반대'에도 호주 출국했다공수처 "출국금지 유지 필요 입장 법무부 전달"... 민주 "국힘, 도주대사에 입장 밝혀야"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국민의미래 34%-민주연합 24%-조국혁신당 19%[한국갤럽] 조국혁신당 상승세 뚜렷... 정당 지지도 국힘 37%-민주 32%-조국혁신당 7%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용인 4개 선거구 여야 대진표 확정민주-국힘 양자 대결 관심... 제3정당·무소속 표심에 촉각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