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93%가 불참한 본회의장…대정부질문 '무용론' SBS뉴스
벽에 걸린 시계는 저녁 6시 반을 가리키고 있고 대정부 질문이 한창 진행 중인데, 국무위원석과 달리 국회의원 좌석은 텅 비었습니다.본회의 속기록을 살펴봤더니 대정부 질문이 끝날 때까지 자리를 지킨 의원은 첫째 날 66명, 둘째 날 35명, 마지막 날은 16명에 불과했습니다.
[정청래/민주당 의원 : 장관! 장관은 참기름, 들기름 안 먹고 아주까리기름 먹어요? 아주까리기름. 왜 그렇게 깐족대요?][정희용/국민의힘 의원 : 저는 우리 칠곡군이 유치에 가장 합당한 지역이라고 생각합니다. 호국평화의 도시기도 하고, 낙동강 전투와 다부동 전투….]대정부 질문 수준이 낮다는 지적이 잇따르면서 질문 방식도 바꿔보고 질문 시간도 줄이는 등 변화를 줘왔지만, 부실한 질의와 관련된 논란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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