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선거캠프는 지난 7일 의회 국정 연설 이후 24시간 동안 1000만 달러, 약 130억원의 후원금이 들어왔다고 밝혔습니다. 하루 기준 최고 기록입니다. 경쟁자인 트럼프 전 대통령 1월 한 달 동안 모은 800만 달러
경쟁자인 트럼프 전 대통령 1월 한 달 동안 모은 800만 달러보다도 많습니다."전임 미국 대통령은 러시아 대통령에게 고개를 숙였습니다. 터무니없고 위험하고 용납할 수 없는 일입니다."이제 1대 1 대결 구도가 된 바이든과 트럼프는 같은 날 조지아주를 찾았습니다.5개월 연속 트럼프에 밀리던 바이든은 최근 여론조사에서 45대 45, 동률을 이뤘습니다.결국 누구를 더 싫어하느냐의 비호감 대결 속에서 이제 8개월 남은 미국 대선은 전보다 더 치열한 싸움을 이어가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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