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해진함에서 사고를 당한 이형준 해군 하사의 안타까운 죽음, 저희 JTBC에서 집중 보도해드렸습니다. 여러 의혹에도 불구하고, ..
청해진함에서 사고를 당한 이형준 해군 하사의 안타까운 죽음, 저희 JTBC에서 집중 보도해드렸습니다. 여러 의혹에도 불구하고, "재조사는 없다"던 군이 뒤늦게 재조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그 주체가 또 해군이라 객관성을 갖기 어렵다는 우려도 나옵니다.동료 해군 세 명은 JTBC와 인터뷰에서 "함장의 실수로 사고가 났다"고 증언했습니다.
결국 국방부는 보도 이후 2주만에 재조사를 결정했습니다.[이태진/고 이형준 하사 사촌형 : 지금까지도 은폐·엄폐했는데 또다시 해군에서 이제야 서 재조사를 안 해주겠다고 했으면서 재조사를 하겠다는 내용을 어떻게 믿고 가겠습니까.]해군 측은 최근 유가족과 통화에서 사고 과정을 밝힌 동료가 누군지 물었습니다.국방부는 조사의 전문성을 고려해 해군이 적합하다고 판단했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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