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현장에서는 지금 축하 세리머니가 펼쳐지고 있고요. 당 대표를 비롯한 신임 최고위원까지의 모습도 보실 수 있습니다. 현장 가장 가까이에서 취재 중인 취재 기자를 연결해 보겠습니다. 하혜빈 기자, 연결돼
현장에서는 지금 축하 세리머니가 펼쳐지고 있고요. 당 대표를 비롯한 신임 최고위원까지의 모습도 보실 수 있습니다. 현장 가장 가까이에서 취재 중인 취재 기자를 연결해 보겠습니다. 하혜빈 기자, 연결돼 있습니까? 조금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한동훈 후보가 62.8%의 득표율을 기록하면서 새 당대표로 선출됐습니다.2위는 원희룡 후보 18.9%의 득표율을 얻었고, 나경원, 윤상현 후보가 각각 14.6%, 3.7%로 뒤를 이었습니다.앞서 전당대회 후보들은 무대 위에 올라 그간의 소감을 전했고, ai 사회자의 질문에 답하는 등 분위기를 끌어올리기도 했습니다.윤석열 대통령도 현장을 찾았습니다.
여러 이야기들 중에 특히 강조한 부분이 뭡니까?윤 대통령은 무대에 올라 당정간의 화합을 강조했는데요. 직접 한 번 들어보시죠.한 후보는 건강하고 생산적인 당정관계를 만들겠다면서, 국민 눈높이에 맞게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했습니다. 또 "치열하게 토론하겠다"면서, 박근혜 전 대통령이 과거 대선 후보 경선 패배 이후 승복을 인정한 발언을 언급하기도 했습니다.앞서 김건희 여사의 문자 '읽씹' 논란에 막바지에는 한 후보가 과거 패스트 트랙 관련 공소 사건에 대해 나 후보가 청탁을 했다는 폭로를 하면서 신경전이 더 거세졌습니다.오늘 전당 대회는 조금 전에 이뤄진 당 비상대책위원회의 인수인계와 폐회 선언을 마지막으로 최종적으로 정리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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