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중앙당 윤리위원회가 '당의 윤리의식 강화’와 ‘기강 유지 및 기풍 진작을 위해' 주어진 권한을 보다 엄중하게 행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중앙당 윤리위원회가 '당의 윤리의식 강화’와 ‘기강 유지 및 기풍 진작을 위해' 주어진 권한을 보다 엄중하게 행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리위는"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당원 누구든 정치적 입장을 밝히는 데 있어 당의 위신 훼손·타인 모욕 및 명예훼손·계파 갈등 조장 등 당원으로서 품위유지를 위반하고 반복하면 예외 없이 그 어느 때보다도 엄정하게 관련 사안을 심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윤리위 관계자는 MBC에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현재 당내 상황에 대한 절제되지 못한 발언들이 심각한 수준"이라며"이에 대해 당헌당규에 따라 엄정히 처리하겠다는 취지"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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