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유한주 기자=국민연금이 13일 모친과 경영권 분쟁을 빚은 한미약품그룹 창업주 장남의 한미약품 사내이사 선임에 반대 입장을 ...
=임종윤 한미약품 사장이 21일 서울 영등포구 FKI타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4.3.21 photo@yna.co.kr당사자인 임종윤 한미사이언스 이사는 유감을 표명했다.
신 후보에 대해서는"과도한 겸임으로 충실의무 수행이 어려운 자에 해당한다"고, 남 후보에 대해서는"회사와의 이해관계로 인해 사외이사로서 독립성이 훼손된다고 판단된다"고 각각 반대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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