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월 100만원 이상 받는 사람 50만명 넘었다
남자가 49만4천695명, 여자가 1만6천731명이다.100만원 이상의 노령연금을 받는 사람은 2007년 처음 등장한 후 2016년 말 12만9천502명, 2018년 20만1천592명, 2020년 34만369명에 이어 지난해 말에는 43만531명으로 늘어났다.
6월 말 기준으로 100만원 이상 수급자 중 100만∼130만원 수급자가 27만7천575명, 130만∼160만원 15만2천519명, 160만∼200만원 7만7천611명이었다.가장 많이 받는 사람은 한 달에 245만9천700원의 노령연금을 받고 있었다.이중 노령연금 수급자가 506만9천353명으로, 평균 월 57만8천892원씩을 받았다. 20만∼40만원의 노령연금을 받는 사람이 199만6천여 명으로 가장 많고, 40만∼60만원이 100만3천여 명으로 그다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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