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영종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입국자 전용 코로나 검사센터가 해외 입국자들로 붐비고 있다. 〈사진=연합뉴스〉국민의 ..
30일 영종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입국자 전용 코로나 검사센터가 해외 입국자들로 붐비고 있다. 〈사진=연합뉴스〉국민의 약 60%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재유행 상황을 심각하게 인식한다는 설문 결과가 나왔습니다.오늘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유명순 교수 연구팀은 케이스탯리서치와 함께 이달 17일부터 21일까지 전국의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1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코로나19 재유행 위험 및 위험 대응에 관한 국민 인식 조사'에서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다만 코로나19 재유행 상황이 '두렵다'는 응답은 48.3%로 심각하다는 응답보다는 낮았습니다. 재유행의 두려움에 대해 '보통이다'는 38.7%, '두렵지 않다'는 13.0%였습니다.
지난달 29일 오전 인천공항 제2터미널 코로나 검사센터에서 외국인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자가 검사에서 양성이더라도 신속항원검사나 유전자증폭 검사와 같은 최종 판정을 위한 추가 검사를 안 받을 수도 있다'는 응답도 32.7%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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