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 필로폰 8만 3천 명분 유통한 중국인 조직…'범단죄' 적용

대한민국 뉴스 뉴스

국내에 필로폰 8만 3천 명분 유통한 중국인 조직…'범단죄' 적용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 📰 SBS8news
  • ⏱ Reading Time:
  • 23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12%
  • Publisher: 63%

국내에 필로폰 8만 3천 명분 유통한 중국인 조직…'범단죄' 적용 SBS뉴스

이들 조직은 강남 학원가를 중심으로 '마약음료'를 유통한 일당에게도 필로폰을 공급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또 하부 판매책 및 투약자 등 52명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아울러 이들로부터 시가 11억 5천만 원 상당인 필로폰 1.65㎏과 마약대금 5천700만 원을 압수하고 판매 수익금으로 구매한 고급 외제 차 등 9천825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소 전 추징보전 했습니다.이 과정에서 A 씨는 지난 3월 25일 강남 '마약음료 사건' 일당에도 필로폰을 던지기 수법으로 제공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마찬가지로 중국인인 D 씨는 과거 국내에 마약을 대규모로 유통하다가 2018년 구속돼 실형을 산 뒤 지난해 중순 중국으로 추방됐습니다.이후 필로폰 공급과 운반, 판매 등 역할을 분담하고 임대한 오피스텔에 '마약 창고'를 만드는 등 조직적인 체계를 갖췄습니다.그는 지난 3월 A 씨에게 중국 채팅앱으로 지시를 내려 충남 아산에서 캐리어에 담긴 대량의 필로폰을 전달하기도 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투약자들도 대부분 한국인이었습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SBS8news /  🏆 4.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속보] 필로폰 유통 중국인 조직, '강남 마약 음료' 일당에도 공급했다[속보] 필로폰 유통 중국인 조직, '강남 마약 음료' 일당에도 공급했다중국 마약 총책의 지시를 받아 밀반입된 필로폰을 국내에 유통한 국내 총책과 판매책, 투약자 등 모두 77명이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이들이 유통한 마약 가운데엔 지난 4월 벌어진 강남 마약 음료수 사건에 이용된 필로폰도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지난달 취업자 33만 3천 명↑...3개월 연속 증가 폭 둔화지난달 취업자 33만 3천 명↑...3개월 연속 증가 폭 둔화취업자 증가 폭이 3개월 연속으로 둔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통계청이 발표한 6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는 2천 881만 2천 명으로 1년 전 같은 달보다 33만 3천 명 증가했습니다.취업자는 지난 3월 46만 9천 명 증가한 이후 4월 35만 4천 명, 5월 35만 천 명, 6월 33만 3천 명으로 증가 폭이 석 달 연...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6월 고용률 역대 최고…취업자 33만 3천 명 ↑6월 고용률 역대 최고…취업자 33만 3천 명 ↑지난달 취업자 수가 1년 전 같은 달보다 33만 3,000명 늘었습니다. 고용률은 역대 최고 수준을 보였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Render Time: 2025-04-10 12:4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