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서도 목조 아파트 건축 길 열렸다

대한민국 뉴스 뉴스

국내서도 목조 아파트 건축 길 열렸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 📰 maekyungsns
  • ⏱ Reading Time:
  • 38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18%
  • Publisher: 51%

층간소음 기준 맞추면 가능해탄소배출 낮고 단열효과 우수

탄소배출 낮고 단열효과 우수 지난해 스웨덴 건축업체 아트리움 융베리가 스톡홀름 남쪽에 세계에서 가장 큰 목조 도시를 짓겠다고 발표했다. 2025년부터 2년간 약 25만㎡에 고층 목조건물 30동을 만들겠다는 것이다. 이곳에 2000가구의 주거와 사무 공간을 넣는다는 청사진을 밝혔다. 올해 7월 이후부터는 우리나라에서도 이러한 고층 목조 아파트를 세울 수 있게 된다. 그동안 국내 법 문제로 목재 공동주택은 아예 지을 수 없었다. 층간소음을 막기 위해 아파트 바닥을 무조건 콘크리트로 짓도록 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정부가 이 의무 조항을 삭제해 목조 아파트 실마리가 풀리게 됐다.

7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개정안에는 '목구조 공동주택 층간 바닥은 콘크리트 슬래브 두께 의무 사용 대상에서 제외한다'는 조항이 새로 만들어졌다. 우리나라 건설기준에는 아파트 등 공동주택은 두께 210㎜ 이상의 콘크리트 슬래브를 바닥에 의무적으로 사용해야 층간소음 방지 기준을 만족할 수 있다. 목구조로 된 공동주택도 예외가 아니었다. 하지만 이번 법 개정으로 콘크리트 슬래브 말고 다른 소재를 써도 층간소음 성능 기준을 49㏈ 이하로 충족하면 건설기준이 통과된다. 목조건물은 19세기 이후 철근 콘크리트 건물에 밀려났다. 철근은 당기는 힘에 강하지만 부식이 잘되고, 콘크리트는 누르는 힘에 강하고 인장에는 약하다. 뼈대인 철근을 콘크리트로 감싼 철근 콘크리트 건물은 두 재료를 동시에 사용해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을 극대화했다. 목조 건물보다 화재에도 강하다.

철근 콘크리트는 150여 년간 건축의 주요 방식이었지만 제조 과정에서 이산화탄소가 대량 발생해 최근 온실가스 배출의 주범으로 지목됐다. 국제에너지기구에 따르면 세계 이산화탄소 배출량의 40%가 철근 콘크리트 건물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고층 목조건물은 이 문제를 해결할 대안으로 제시됐다. 열전도율이 낮아 단열 효과가 높고 건물 에너지 소모량도 줄어든다. 불에 타기 쉽고 외부 힘에 약하다는 목재의 단점을 보완하는 기술까지 개발돼 주목받는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maekyungsns /  🏆 15.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스웨덴서 세계최대 목조건물 짓는다는데…국내서도 목조 아파트 길 열렸다스웨덴서 세계최대 목조건물 짓는다는데…국내서도 목조 아파트 길 열렸다콘크리트 슬래브 바닥 의무 목조 공동주택은 제외하기로 층간소음 기준만 맞추면 가능 탄소배출 적고 단열효과는 철근·콘크리트보다 높아 미·호주 등 고층 목조 활발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72%가 아파트 사는 요즘 신혼부부 적은 돈으로도 살수있는 길 넓혀야72%가 아파트 사는 요즘 신혼부부 적은 돈으로도 살수있는 길 넓혀야달라진 트렌드도 정책 반영지분적립형·토지임대부 등다양한 공급 방식 제공하고기업형 민간임대 되살려야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창원시, 생태계 보고 주남저수지 보호 적극 나서야''창원시, 생태계 보고 주남저수지 보호 적극 나서야'창원물생명시민연대, 제한지역 인접지인 석산리-월잠리 건축 중단 요구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여성 5명과 불륜 파문’ 작가, 국회의원 출마...여당 공천도 받았다‘여성 5명과 불륜 파문’ 작가, 국회의원 출마...여당 공천도 받았다‘오체 불만족’ 작가 오토타케 자서전 국내서도 베스트셀러 2016년 여성 5명과 불륜 밝혀져 2022년 참의원 무소속 도전 자민당, 보선 3곳중 1곳만 공천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우리에겐 아직 기억해야 할 이름들이 있습니다우리에겐 아직 기억해야 할 이름들이 있습니다[기억은 공간에 스민다] 미완의 '10.29 기억과 안전의 길'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점선면] [Lite] 🛖 동굴로 들어가는 남자들[점선면] [Lite] 🛖 동굴로 들어가는 남자들'아들 돌봄'으로 본 '남성 해방의 길'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Render Time: 2025-04-06 00:3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