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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3.1절 기념사를 놓고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논란의 핵심은 일제 침략이 우리 탓인 것처럼 해석되는 대목입니다. 저희가 따져보니 이명박 정부 때도 비슷한 내용이 담겨있었는데, 이명박-윤석열 정부가 대일 외교 전략이나 외교라인의 면면이 유사한 게 그 배경으로 꼽힙니다.
[어제 : 세계사의 변화에 제대로 준비하지 못해 국권을 상실하고 고통받았던 우리의 과거를 되돌아봐야 합니다.][이명박/전직 대통령 : 우리의 위정자들은 밖으로는 세계 대세의 큰 변화를 읽지 못하고 민족의 힘을 모으지 못해서 망국의 비운을 맞이해야 했습니다.]당시 이명박 정부와 현 윤석열 정부가 대일 외교 접근법이 유사한 데서 그 배경을 살필 수 있습니다.야당은 비판 수위를 더 높였습니다.국민의힘 내에서도 "독립 유공자들 앞에서 적합한 말이 아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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