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는 오늘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국가와 국민을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그 위훈을 기리는 제68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한다고 밝혔습니다.국가보훈부 출범 이후 처음 개최되는 올해 추념식엔 국가유공자와 유족, 정부 주요인사, 각계 대표, 시민, 학생 등 약 7,000여 명이...
국가보훈부 출범 이후 처음 개최되는 올해 추념식엔 국가유공자와 유족, 정부 주요인사, 각계 대표, 시민, 학생 등 약 7,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보훈부는 오전 10시 정각에 추모를 위한 사이렌과 함께 전 국민이 참여하는 '전국 동시 추모묵념'을 시작으로, 국민의례와 추념 공연, 국가유공자 증서 수여 순으로 진행된다고 덧붙였습니다. 박민식 보훈부 장관은 보훈부 출범을 계기로 보훈이 하나의 문화로 정착돼 국민이 보훈을 일상에서 경험하고 이를 통해 대한민국의 국격이 높아지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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