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말 현재 중앙정부 채무 잔액은 전달인 3월 말 981조 9천억 원 대비 19조 1천억 원 늘어난 1001조 원이다.
기획재정부 16일 발간한 '월간 재정동향' 6월호에 따르면 정부는 올해 말 중앙정부 채무 잔액을 1037조 7천억 원 수준이 되도록 관리한다는 방침이다.
고용 회복과 소비 증가 등에 따른 국세수입과 세외수입 증가에 힘입은 결과로 분석됐다.총수입에서 총지출을 뺀 통합재정수지는 지난 4월까지 21조 3천억 원 적자를 기록했다.기재부는"국가 채무 및 재정수지 추이 모니터링과 재정준칙 도입 등 재정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재정 혁신 노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현장영상+] 권성동 '지난 정권의 경제정책 실패로 경제 체질 취약해져'[앵커]국민의힘과 정부, 그리고 대통령실이 오늘 오전 국회에서 당·정·대 협의회를 열고 새 정부의 경제정책 방향을 논의했습니다.기획재정부가 마련한 정책 방향에 대해 내용을 조율한 것으로 보이는데요.어떤 논의가 오갔는지, 직접 들어보겠습니다.[권성동 / 국민의힘 원내대표]제3차 당정 협의회 토론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코스피, 2,500선 아래로 하락...환율 1,290원 돌파[앵커]인플레 우려로 미국 증시가 연일 출렁이면서 코스피도 오늘 2,500선 아래로 떨어졌습니다.미국이 우리 시각으로 목요일 새벽에 큰 폭의 금리 인상을 단행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원-달러 환율은 1,290원을 돌파했습니다.취재 기자를 연결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박병한 기자!우리 주식 시장이 어제에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정영수 CJ그룹 고문, 경상국립대 1억 1190만원 기탁정영수 CJ그룹 고문, 경상국립대 1억 1190만원 기탁 경상국립대학교 정영수_고문 윤성효 기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