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광모 '미래 준비에 실행력 높여야'…LG, '미래 설계' 인사
장하나 기자=취임 5년차인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글로벌 복합위기 상황 속에서 '미래 설계'에 방점을 찍은 인사를 단행했다.
구광모 회장은 최근 계열사 CEO들과 진행한 사업보고회에서"사업의 미래 모습과 목표를 명확히 해 미래 준비의 실행력을 높여 나가야 한다"며"상황이 아무리 어렵더라도 미래 경쟁력 확보 측면에서 필요한 인재 발굴, 육성 등에 꾸준히 투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에 따라 이번 인사에서는 배터리와 전장 등 그룹의 미래 포트폴리오를 이끌 핵심 사업에서 승진 인사를 확대했다. LG는 미래 준비 관점에서 혁신적인 고객 경험을 주도할 수 있는 차세대 리더를 꾸준히 늘려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전체 승진자 가운데 70% 이상이 신규 임원이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겨울 전쟁에 러 군대 끝장날 수도'...전 영국군 지휘관이 본 푸틴 미래 | 중앙일보러시아군의 형편없는 방한 장비와 보급 부족, 고질적인 병참 문제 때문입니다.\r러시아 전쟁 군대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윤 대통령 '방위산업, 미래 신성장동력‥맞춤형 수출지원'윤석열 대통령은 '정부는 방위산업이 국가안보에 기여하고 국가의 선도 산업으로 커갈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경남 사천 한국항공우주산업(KA...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월드컵] 스페인이 되살린 다득점의 역사…한국은 최다 점수 차 희생양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무적함대' 스페인이 24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앗수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