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사교육 카르텔'·학원 허위광고 집중단속 나선다
최근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으로 촉발된 대학수학능력시험 난이도 관련 우려에 대해서는 '킬러문항' 배제가 곧 '물수능'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며 학부모들이 변별력과 관련해서 우려하지 않아도 된다고 강조했다. 진성철 기자=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5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교육 개혁 추진 방안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3.6.15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email protected]
그는 최근의 수능 난이도 논란과 관련해"공정한 수능은 쉬운 수능·어려운 수능이 아니라 공교육 과정에서 다루지 않은 문제는 배제하면서 적정 난이도로 시험의 변별도는 갖춘 수능"이라며 대통령실의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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