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집회 총 510명 확진…대구 설명회도 집회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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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집회 총 510명 확진…대구 설명회도 집회 관련 SBS뉴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일 낮 12시 기준으로 지난달 15일 서울 광화문 등지에서 열린 도심 집회 관련 확진자가 전날보다 37명이 늘어 누적 510명이 됐다고 밝혔습니다.역학조사 결과, 대구 북구 '동충하초 사업설명회' 집단감염의 경우 연관성이 확인된 도심 집회 사례로 재분류됐습니다.곽진 환자관리팀장은"대구 사업설명회를 주관한 분이 설명회 개최 전에 서울을 방문했다"며"동충하초 사업설명회 개최와 관련해 서울을 방문했는데 여기서 도심 집회 참석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설명했습니다.이들 중 교인 및 방문자는 592명, 추가 전파 사례는 483명, 조사 중인 사례는 81명 등입니다.서울에서는 송파구 쿠팡송파2캠프에서 전날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2명이 추가돼 지금까지 총 3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고, 동작구 카드발급업체 진흥글로벌과 관련해선 3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39명이 됐습니다.

권준욱 방대본 부본부장은"사실 언제라도 또 한 번의 대규모 집단발생이 있으면 전국 발생으로 번질 수 있다"며"2단계 사회적 거리두기의 철저한 이행을 통해서 거듭 말한 대로 코로나19 유행을 통제 가능한 범위로 감소시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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