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광주에 있는 교회에서 하루에 코로나19 확진자 28명이 나왔습니다.감염원은 광복절 집회에 참석한 여성 신도였는데요,소규모 집단과 깜깜이 감염이 확산하면서 광주시가 사회적 거리 두기 3단계 격상을 조심스럽게 검토하고 있습니다.김범환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신도 수가 천2백여 명에 이...
소규모 집단과 깜깜이 감염이 확산하면서 광주시가 사회적 거리 두기 3단계 격상을 조심스럽게 검토하고 있습니다.본당 입구에 다음 달 9일까지 시설 폐쇄를 알리는 공고문이 붙어 있습니다.화순에 사는 신도 A 씨는 광복절 집회에 다녀온 뒤 지난 16일과 19일 세 차례나 예배에 참석했습니다.
방역 당국이 7백여 명을 검사한 결과 신도 28명이 1차로 확진됐습니다.광주광역시는 일부러 동선을 숨긴 것으로 드러남에 따라 A 씨를 고발하고 구상권도 청구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습니다.YTN 김범환[[email protected]]입니다.[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온라인 제보] www.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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