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빌딩 다목적강당, 오후 6시30분...저자 방현석 작가 참석
소설을 쓴 방현석 작가가 참석해 독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는다.이번 북콘서트는 윤석열 정부가 광복회를 비롯한 각계 반발에도 육군사관학교 내 홍범도 장군 흉상 철거 방침을 굽히지 않는 가운데 마련됐다.
'범도1, 2'는 김삼웅 전 독립기념관장이 집필한 '홍범도 평전', 이동순 시인의 '민족의 장군 홍범도' 평전과 함께 문재인 전 대통령이 최근 추천한 책이기도 하다.방현석 작가는"자기 인생 속에서 누구에게도 부끄럽지 않고 자기가 사랑하고 지켜야 만 될 것들을 끝내 지켜낸 사람들의 이야기, 그들의 삶과 사랑과 도전을 다룬 이야기가 '범도'"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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