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강화된 거리 두기’ 20일까지 연장…20개 업종 집합금지 KBS뉴스 KBS
광주시는 이와함께 집합 금지 업종과 집합 제한 시설을 확대하는 등 업종별, 시설별 방역조치도 조정했습니다.우선 집합 금지 업종을 대폭 조정했습니다.
추가 집합금지 업종엔 유흥주점과 노래연습장, 뷔페와 300명 이상 대형 학원, 종교시설과 실내체육 시설, 목욕탕과 사우나, 그리고 최근 확진자가 잇따른 '기원'이 포함됐습니다.[이용섭/광주광역시장 :"해당 시설들은 전자출입명부 작성, 사람 간 일정간격 두기 등 핵심 방역 수칙이 의무화되고, 우리시는 방역 수칙 이행여부를 중점 점검할 것입니다."]공공 시설과 경로당, 어린이집 운영 중단은 오는 20일까지 지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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