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전 모텔 잇단 불…아산 폐기물 야적장 사흘 만에 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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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29일)밤 광주의 한 모텔에서 불이 나, 투숙객 10명이 객실에 갇혔다 구조됐습니다. 대전의 한 모텔에서도 화재가 발생해 60대 ..

사건사고 소식, 박현주 기자의 보도입니다.이 중 7명은 화재 직후 건물을 바로 빠져 나왔고, 나머지 10명은 연기가 찬 객실이나 옥상에 있다가 구조됐습니다.오늘 새벽 3시 30분쯤 대전 봉명동에 위치한 6층짜리 모텔 3층에서 불이 났습니다.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소방서 추산 9500만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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