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회가 ‘친일 망언 논란’ 조수연 후보에게 보낸 공개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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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본을 생선·고양이 비유...“일본 극우세력의 망언에 가까워 놀라움을 금할 수 없다”

광복회가 ‘망언 논란’의 대전 서구갑 지역구 국민의힘 후보 조수연 변호사에게 공개질의서를 보냈다.최근 조 후보는 2017년 8월 페이스북에 올린 글이 회자되면서 논란이 됐다. 당시 조 후보는“백성들은 진실로 대한제국의 망국을 슬퍼했을까”이에 대해, 광복회는 “국민의 대표가 되겠다는 자가 일제강점기 우리 민족의 고통을 ‘생선’으로 비하하고, 뉴라이트 친일 식민사관과 식민지배의 정당성 주장을 넘어 일본을 대변하고 옹호하는 글은 일본 극우세력의 망언에 가까워 놀라움을 금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광복회 공개질의서에 넣은 3가지 질문은 다음과 같았다.2.

3. 일본의 국권침탈의 강제성과 불법성은 온 세계가 이미 결론 낸 문제인데, 일본을 ‘고양이’, 우리나라 조선을 ‘생선’이라고 비아냥거리며 을사늑약과 일본의 강제병탄의 책임은 아직도 ‘생선’인 우리의 조선에 있다고 생각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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