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 집중된 '야스민 더비' 주인공은 '모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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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15일 페퍼저축은행과의 경기서 26득점 폭발, 현대건설 3-1 승리

강성형 감독이 이끄는 현대건설 힐스테이트는 15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여자부 1라운드 페퍼저축은행 AI페퍼스와의 홈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로 승리했다. 지난 시즌 정규리그 2위에 오르고도 플레이오프에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에게 연패를 당하며 허무하게 탈락했던 현대건설은 이번 시즌 전력을 재정비하며 시즌 첫 경기에서 기분 좋은 승리를 따냈다.

2021-2022 시즌이 개막한 후 현대건설과 강성형 감독은 자신들의 안목이 정확했다는 사실을 금방 깨달았다. IBK기업은행 알토스와의 개막전부터 43득점을 퍼부으며 트리플크라운을 기록한 야스민은 30경기에서 42.81%의 성공률로 674득점을 기록했다. 현대건설은 야스민의 대활약과 함께 31경기에서 28승 3패 승점 82점이라는 압도적인 시즌을 보냈고 당연히 시즌이 끝난 후 야스민과 재계약했다. 야스민은 15일 페퍼저축은행 유니폼을 입고 치른 시즌 첫 경기에서 '친정' 현대건설을 만났다. 야스민은 경기를 앞두고 김다인 세터와 이다현 등 옛 동료들과 포옹하며 반가움의 인사를 나눴지만 승부의 세계에서 양보란 있을 수 없었다. 야스민은 페퍼저축은행 유니폼을 입고 출전한 첫 경기에서 31.2%의 공격 점유율을 책임지며 38.46%의 성공률로 17득점을 기록했다. 페퍼저축은행에서는 단연 가장 많은 득점이었다.

하지만 모마는 시즌 개막 후 엄청난 활약을 선보이면서 배구팬들의 평가를 뒤집는데 성공했다. 좋은 피지컬에서 나오는 뛰어난 파워와 아프리카 선수 특유의 탄력, 여기에 좋은 스파이크 서브와 의외의 디그 능력까지 겸비한 모마는 2021-2022 시즌 야스민과 함께 V리그 최고의 외국인 선수로 활약했다. 실제로 모마는 2021-2022 시즌 정규리그에서 득점과 공격성공률 부문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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