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록 vs 패기... 올 시즌 V리그 올스타전 관전포인트는? 프로배구 올스타전 인천삼산월드체육관 V리그 유준상 기자
도드람 2022-2023 V리그 올스타전이 오는 29일 오후 2시부터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다. V리그 출범 이후 인천에서 올스타전을 개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올해 올스타전의 슬로건은 2023년 새해의 시작을 V리그와 함께하자는 의미가 담긴 'Happy New V'로 정해졌다.
남자부에서는 올 시즌 부문별 1-2위를 다투는 선수들의 활약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득점 부문의 레오나르도 레이바 마르티네스와 아흐메드 이크바이리, 서브 부문의 레오와 허수봉 등이 맞대결을 벌인다. 임동혁을 비롯해 Z-스타서 뭉친 1999년생 선수들의 호흡도 관전 포인트다. 3라운드 기준으로 1위 팀 감독이 M-스타를, 2위 팀 감독이 Z-스타를 맡게 됨에 따라서 남자부에서는 토미 틸리카이넨 감독, 최태웅 감독이 각각 M-스타와 Z-스타를 이끈다. 여자부에서는 M-스타 강성형 감독, Z-스타 김대경 감독대행이 지휘봉을 잡는다. 이외에도 경기장 내에서 화려한 레이저 퍼포먼스를 비롯해 지난해 'Mnet'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 서 최종 우승을 차지한 댄스 퍼포먼스 그룹 '저스트절크'의 공연 등이 팬들의 눈을 즐겁게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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