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금 여유가 많지 않은 '2030'이 영끌 없이 손쉽게 노려볼 수 있습니다.\r과천 위례신도시 부동산 줍줍 청약
[안장원의 부동산 노트] 과천·위례 '줍줍' 다음 주 8월 초에 불볕더위보다 더 뜨거운 ‘로또’ 청약열기가 뿜을 전망이다. 분양가가 주변 시세보다 10억원 이상 저렴한 아파트가 수도권 핫플레이스인 과천과 위례신도시에서 '줍줍'으로 분양하기 때문이다.
분양가 3년 새 500만원 올라 과천시 별양동 과천주공6단지를 재건축한 과천자이가 부정 청약 등으로 계약 취소된 12가구를 다음 달 3~4일 청약 접수한다. 전용 59㎡ 11가구, 84㎡ 1가구다. 이 단지는 2019년 5월 분양과 함께 착공해 지난해 11월 입주했다.과천시청 관계자는 “원칙적으로 최초 분양가 그대로 받아야 하는데 그동안 실제로 들어간 관리비·세금 등 부대비용은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과천자이 전셋값보다도 낮다. 84㎡가 이달 초 11억원에 계약됐다. 매물 호가는 12억원까지 나와 있다. 59㎡ 전세 거래가 없는데 전세 매물 호가가 10억원 선이다.
위례신도시에 지난해 4월 입주한 경기도 하남시 학암동 위례포레자이가 뒤늦게 계약해지분 1가구를 다음달 3일 분양한다. 위례포레자이를 비롯해 위례신도시에서 가장 큰 주택형인 전용 131㎡ 고층이다. 2018년 말 분양 때 분양가가 8억9900만원이었다. 이번 분양가가 2600만원 늘어난 9억2500만원이다.부동산중개업소 관계자는 “인근 전용 101㎡가 18억원까지 거래됐고 위례포레자이 131㎡ 전세가 지난 1월 11억원에 계약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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