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오지 말라니 '추캉스'…강원 · 제주 빈방 없다 SBS뉴스
추석 연휴 닷새간 760여 개 객실의 예약이 지난달 말 이미 끝났습니다.[김영배/리조트 업체 매니저 : 연날리기와 윷놀이 등 각종 이벤트는 고객님들이 한 자리에 모이기 때문에 전부 취소하였고, 방역 인원과 횟수를 늘릴 계획입니다.
]김포와 김해에서 제주를 잇는 항공기 노선의 예약률은 70~80%에 달하고 숙박업소에 렌터카 업체의 예약률도 빠르게 오르고 있습니다.[전옥/횟집 사장 : 그래도 오시면 고맙고, 그래도 기대는 해 봐야지. 워낙에 장사를 못한 입장이니까.][심상철/지역 주민 : 오죽하면 추석 때 모임을 안 하겠습니까? 못 오게 하겠습니까? 그런 만큼 관광객들도 오셔서 각자 위생 관리 철저히 해줬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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