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영, LPGA 파운더스컵 최초 '3회 우승'…시즌 2승·통산 15승(종합2보)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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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 LPGA 파운더스컵 최초 '3회 우승'…시즌 2승·통산 15승(종합2보)

최송아 기자=한국 여자골프의 간판 고진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에서 정상에 오르며 통산 15승째를 수확했다.최종 합계 13언더파 275타를 적어낸 고진영은 이민지와 동타를 이룬 뒤 1차 연장전에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상금은 45만 달러다.이번 시즌 LPGA 투어 9개 대회를 치른 가운데 고진영은 한국 선수 중 유일한 우승자로 자존심을 세웠다.LPGA 투어를 창설한 '파운더스'의 업적을 기리는 의미를 지닌 파운더스컵에서 세 차례 우승한 선수는 고진영이 유일하다. 2회 우승도 고진영 외엔 카리 웹뿐이다.릴리아 부에 이어 이번 시즌 LPGA 투어 두 번째 '다승자'가 된 고진영은 CME 글로브 레이스에서 선두로 도약했다.3라운드까지 선두 이민지에게 4타 뒤진 공동 4위였던 고진영은 최종 라운드 전반 이민지가 주춤한 사이 추격전에 나섰다.

고진영은"정말 영광이다. 한 대회 두 번 우승도 쉽지 않은데, 운 좋게 세 번째 우승을 이뤘다"며"기분이 매우 좋고, 월요일 아침에 한국 팬들께 좋은 소식을 들려드릴 수 있어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3라운드 공동 2위였던 신인 유해란은 이날 한 타를 잃었으나 4위로 시즌 최고 성적을 남겼다.신인상 포인트 1위를 달리는 유해란은"적응하는 기간에 좋은 플레이를 자주 보여드리는 것 같아서 만족스럽다"며"앞으로 많은 대회에서 더 좋은 모습, 한 단계 올라간 모습을 보이겠다"고 말했다.LPGA 투어는 한 주를 쉬어간 뒤 24일 개막하는 뱅크 오브 호프 매치플레이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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