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정체 시작…'오늘 612만 대 차량 이동 예상' SBS뉴스
사회적 거리 두기가 해제된 이후 처음 맞이하는 설 연휴입니다. 고속도로 교통량이 지난해보다 크게 늘어난 가운데 설 당일인 오늘은 가장 극심한 정체가 예상되는데요. 서울요금소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오늘 오후엔 귀성, 귀경길 양방향 모두에서 극심한 교통 정체가 나타날 걸로 예상됩니다.
반대로 지금 부산에서 출발하면 서울요금소까지 8시간 15분, 대구에선 7시간 15분 목포에선 6시간 50분, 강릉에선 3시간 20분이 소요됩니다.왼쪽 서울 방향은 아직 소통이 원활합니다.이어서 서해안 고속도로 서평택 구간에서도 목포로 향하는 길이 정체되고 있습니다.오늘 하루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49만 대의 차량이 이동하고,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47만 대가 이동하는 등 전국 고속도로에서 612만 대의 차량이 이동할 걸로 예상됩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드론 등으로 법규 위반 차량 단속...휴게소 북적대중교통보다 자가용 이용객 더 많을 것으로 보여 / 충청권 고속도로 곳곳에서 지·정체 빚어져 / 드론 등으로 법규 위반 차량 단속 / 21일 자정부터 4일간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설 연휴 즐기러 출발!...서울역·고속버스 터미널 '북적'귀성길 시작…남녀노소 고향 찾아 ’북적’ / 지난 추석 이어 ’거리 두기’ 없는 명절 / 일 평균 530만 명 이동…작년 설보다 22.7% 늘어 / 하루 2만4천 석 늘려…열차 운행 평소의 103.8%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귀성길 차량 정체 본격화‥이 시각 고속도로이번에는 고속도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경부고속도로 서울요금소로 가보죠. 김정우 기자, 고속도로, 막히기 시작했나요? ◀ 기자 ▶ 네, 날이 어두워지면서 이곳 서울 요...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