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천4백만 원이 넘는 고속도로 통행료를 내지 않은 전국 체납 최고액 차량이 단속됐습니다.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는 지난 16일 오후 중부내륙고속도로 북상주 나들목에서 전국 체납 1위 차량인 25t 화물 트럭을 단속해 강제 인도했다고 밝혔습니다.차주인 A 씨는 지난 16개월 동안 정지된 후불 하이패스 카드를 사용...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는 지난 16일 오후 중부내륙고속도로 북상주 나들목에서 전국 체납 1위 차량인 25t 화물 트럭을 단속해 강제 인도했다고 밝혔습니다.조사 결과 A 씨의 체납액 4,451만 원 가운데 실제 내지 않은 통행료는 462만 원이고, 나머지는 통행료 20회 고의 미납 시 부과하는 과징금입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체납 통행료만 4500만원…전국 체납 1위 차량 잡았다16개월 동안 정지된 후불 하이패스 카드를 사용해 536차례나 통과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체납 통행료만 4500만원…전국 체납 1위 차량 잡았다16개월 동안 정지된 후불 하이패스 카드를 사용해 536차례나 통과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비참하게 파괴' 北, 연락사무소 폭파…개소 21개월 만북한이 오늘 오후 개성에 있는 남북공동연락사무소 건물을 폭파했습니다. 대북전단을 문제 삼아 남한을 적으로 규정하고 경고 수위를 높여오던 북한이 실제 행동에 나선 것입니다. 2년 전 4월 남북정상회담의 결과물로 그해 9월 문을 열었던 연락사무소는 1년 9개월 만에 흔적도 없이 사라졌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248억 원 들인 연락사무소…개소 21개월 만에 사라져앞서 전해드린 대로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는 판문점 선언의 결실로 2018년 9월에 세워졌습니다. 지상 4층짜리 건물로 248억 원 정도가 들어간 건물인데, 그 돈은 모두 우리 정부가 부담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