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어젯밤(15일) 경기 구리포천고속도로에서 차량 40여 대가 잇따라 부딪히는 큰 사고가 났습니다.이 사고로 1명이 숨지고 서른 명이 넘게 크고 작은 상처를 입었습니다.김태원 기자입니다.[기자]승용차 여기저기가 종잇장처럼 찌그러져 형체를 알아보기 힘듭니다.구급차와 레커차, 사고 차까지 어...
김태원 기자입니다.끝없는 줄이 생기면서 고속도로인지 주차장인지 헷갈릴 정도입니다.대규모 추돌 사고가 난 현장입니다.이 사고로 4명이 다리 등을 크게 다쳤는데, 이 가운데 40대 여성 한 명이 안타깝게 숨졌습니다.[황태근 / 경기 포천소방서 현장지휘단장 : 차량 47대가 연속해서 미끄러져 추돌한 연쇄 추돌 사고입니다.
경미한 사고자는 저희 버스 2대를 이용해서 귀가 조치했습니다.]2시간 전쯤, 근처 국도에서도 비슷한 사고가 났습니다.30대 남성 A 씨 등 일가족 4명, 그리고 다른 운전자 1명이 허리와 목을 다쳤습니다.경찰은 두 사고 모두 추위에 비와 눈이 얼어붙으며 사고가 났을 가능성이 큰 거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메일] [email protected]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구리포천고속도로서 40여대 연쇄추돌…1명 사망·3명 중상(종합2보) | 연합뉴스(포천=연합뉴스) 최재훈 기자=15일 야간에 경기 포천시 구리포천고속도로에서 차량 수십대가 연쇄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중상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